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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읽고 책 리뷰 서평 독후감 줄거리

스펜서 존슨, 라는 책의 제목은 의문문의 형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필자의 눈길을 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작가가 나에게 질문을 한 것 같았고 나는 그 질문의 답을 찾아줘야 할 것만 같은 충동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자면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고 우리는 그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될까? 는 우리에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깨달음과 교훈을 주는 유명한 인기 도서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에서는 어느 우화로 인해 변화된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기로 한다. 그..

사회복지 2023. 6. 11. 23:40
윤구병, <잡초는 없다> 읽고 책 리뷰 서평 독후감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숨을 쉬는 것부터 시작해 먹고 사는 것까지 자연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과연 우리가 자연의 도움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든다. 예전 우리의 삶은 풍수지리설, 농업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것을 중요시하였다. 농촌에 살던 농부들은 여름철 가뭄이 심하거나 반대로 홍수가 날 때 그것에 맞게 농업이 잘되도록 빌고 풍년이 될 때는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과 친화적인 삶을 살았었다. 하지만 산업사회에 접어들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이촌향도 현상이 일어나면서부터 농업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도시의 공간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에 대해 감사함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

사회복지 2023. 6.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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